베이징서 빛난 평창 우정…이상화 눈물에 일본도 감동 (서울=연합뉴스) 한일 스피드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의 국경을 뛰어넘은 우정에 일본도 감동했습니다. 지난 13일 열린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고다이라는 17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당시 고다이라의 경기를 지켜본 이상화 KBS 해설위원은 아쉬운 레이스에 눈물을 흘리고서는 "무거운 왕관의 무게를 이겨낼 줄 알았는데, 심리적인 압박이 정말 컸던 것 같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고다이라는 이날 경기 후 "상화가 대회 전에 메시지를 보내줘 마음이 든든했다. (고다이라) 나오라면 할 수 있다고 여러 번 말해줬다"며 "상화가 2연패 했을 때처럼은 잘 안됐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일본 언론과 누리꾼들은 두 우정에 감동을 받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일본 최대 일간 요미우리신문은 14일 '이상화의 눈물에 감동 커져…우정에 국경이란 없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두 선수의 우정을 조명했습니다. 산케이스포츠는 이 해설위원이 "결과는 아쉽지만 출장했다는 것만으로도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며 고다이라를 응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누리꾼들도 "우정에 국경이란 없다", "이상화의 눈물에 이쪽도 감정이 북받쳐 오른다. 정말로 고다이라와 겨뤘던 좋은 라이벌이었다고 재차 느꼈다"라는 글들을 잇달아 올렸습니다. 고다이라는 평창 대회 이 종목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땄고, 이상화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이혜란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이상화 #고다이라 ◆ 연합뉴스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TMCrbtHU0M0SR6TuBrL4Pw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일명 `왕따 주행` 논란에 휘말렸던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 선수가 노선영을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했습니다. 김보름 측은 대표팀 선배였던 노선영이 2010년부터 욕설, 폭언 등 가혹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반면, 노선영 측은 "노선영 역시 김보름의 허위 인터뷰로 정신적으로 고통받은 점을 고려해 반소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보름 #노선영 #왕따논란 #평창올림픽 #팀추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따돌림 #박지우 #태릉선수촌 #빙상장 #랩타임 #감사보고서 #밴쿠버올림픽 #삿포로아시안게임 #한체대 #유망종목 #빙속대표팀 #매스스타트 #단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