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가 말하는 박지성
루니가 말하는 박지성

은퇴 후 박지성을 언급하는 루니 광고 및 제휴 문의 : junkyu627@gmail.com #축구대통령 #presidentoffootball #퍼거슨 #박지성 #손흥민 #알렉스퍼거슨 #축구 #한국축구 #대한민국 #대한민국축구 #축구국가대표 #국가대표 #레전드 #해외축구 #웨인루니 #루니 #parkjisung #park #ferguson #siralexferguson #manchesterunited #manutd #waynerooney #박지성루니 #루니박지성



재밌는 월드컵 세레머니 모음
재밌는 월드컵 세레머니 모음

#유지컬 #깔깔지식 #축구 #월드컵 #손흥민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봉사 인력이 필요한 자선단체는 무료로 광고해드립니다 (zzusical@gmail.com)



손흥민 탈락시키려고 코로나 걸렸다며 꼼수쓰던 영국언론과 그를 막으려던 상대팀 선수 3명을 기이한 자세로 만든 득점으로 오징어 만든 상황
손흥민 탈락시키려고 코로나 걸렸다며 꼼수쓰던 영국언론과 그를 막으려던 상대팀 선수 3명을 기이한 자세로 만든 득점으로 오징어 만든 상황

[광고 문의] 디씨멘터리 채널과 광고 협업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이메일로 문의해주세요. dcmentary@naver.com 손흥민 탈락시키려고 코로나 걸렸다며 꼼수쓰던 영국언론과 그를 막으려던 상대팀 선수 3명을 기이한 자세로 만든 득점으로 오징어 만든 상황 #손흥민 #토트넘 #EPL 드디어 손흥민이 완벽히 폼을 되찾은 모습으로 한국팬들의 가슴을 또다시 설레게 만들었는데요. 지난 18일 토트넘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에서 뉴캐슬을 상대해 3-2로 신승을 거뒀는데요. 이 날 손흥민 선수는 왼쪽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경기장을 마음놓고 활보했습니다. 경기에 앞서 일부 영국언론들이 "손흥민이 코로나에 걸렸다"는 루머성 소식을 보도하면서 한국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지만 결국 음성판단을 받았죠. 사실 이 경기를 손흥민 선수가 뛸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았습니다. 영국언론이 집요하게 그의 선발출전을 반대하기라도 하듯이 그의 코로나 확진 가능성을 쉴 새 없이 보도했기 때문이죠.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5일 선수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토트넘 선수 2명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는데 이런 와중에 토트넘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데일리 홋스퍼'가 한 프리미어리그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해 "손흥민과 브라이언 힐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영국의 '더 타임스' 역시 "손흥민은 뉴캐슬 전에 선발로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못박았는데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코로나 때문이라는 것이 당시 영국의 분위기였습니다. 토트넘은 10월 A매치 기간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부분이 자국 대표팀에서 A매치 경기를 치뤘습니다. 손흥민 역시 한국대표팀에 합류해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시리아전과 이란전에 출전해 두 경기에서 전부 골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영국언론의 이러한 반응이 손흥민을 견제하는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불만이 제기됐습니다. 한국대표팀에 소집되어 A매치를 소화한 것 외에는 별다른 외부요인이 없는데 한창 폼을 되찾아가는 손흥민의 결장설을 꾸준히 제기하며 ‘손흥민이 코로나에 걸리기를 바라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생기기에 충분했죠. 영국언론의 보도처럼 만약 손흥민 선수가 코로나에 확진됐다면 토트넘의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이 펼쳐졌을지도 모릅니다. 영국 보건 당국의 규정에 따라 확진선수는 열흘간 격리를 시작하는데 토트넘은 그 열흘동안 뉴캐슬전, UEFA 컨퍼런스리그 비테세전, 리그 웨스트햄전 등 살인적인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죠. 토트넘에서 부동의 에이스로 꼽히는 손흥민없이 3연전을 치른다는 것은 토트넘에게 상당한 부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뉴캐슬전 이전까지 손흥민은 리그 3골을 넣어 팀 내 최다골을 기록 중이었는데 해리 케인이 예전과 같은 날카로움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모든 기대를 손흥민 선수가 짊어지고 있었죠. 실제로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은 상당한 문제점이 드러난 경험이 있습니다. 지난 9월 A매치 기간에 대표팀에 발탁된 손흥민은 이라크와의 최종예선 1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후 7일 레바논과 2차전은 오른쪽 종아리 근육 염좌를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심한 부상은 아니었으나 영국으로 돌아가 바로 경기에 투입되지는 못하면서 결국 11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죠. 그러나 팬들의 예상대로 그가 빠진 상태로 경기를 치른 토트넘은 무기력했습니다.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은 무려 3-0 완패를 맛봤습니다. 수비불안에 수비수 자펫 탕당가의 퇴장까지 겹치며 고전을 면치못했고, 슈팅수에서도 2:18로 완전히 농락당한 경기였습니다. 당시만해도 3전 전승으로 1위를 달리던 순위도 5위까지 추락했고 무엇보다 팀 사기가 저하됐다는 것이 큰 문제였는데요. 이 경기에서 패배한 후 토트넘 팬들은 "제발 손흥민 선수가 돌아와줬으면 좋겠다"면서 공식 SNS에는 팬들의 한숨이 끊이질 않았죠. 그의 이탈로 발생한 무기력한 공격력 덕분에 이어진 3-0의 패배는 그를 그리워하기 충분했습니다. 한 팬은 "정말 끔찍한 경기"라면서 "케인, 모우라, 알리 전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쏘니가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고 적었고 그의 댓글에는 "손흥민없는 토트넘은 엔진 고장난 자동차와 같다"거나 "손흥민이 너무 그립다"는 등의 답글이 이어졌는데요. 뿐 만 아니라 이적설 여파로 부진에 빠진 케인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았습니다. 한 팬은 "케인의 결정력과 파괴력은 너무 훌륭하지만 역습에서는 최악"이라면서 "빠른 발을 가진 손흥민과 달리 너무 느려 전체적인 팀 속도를 낮춘다"고 혹평했습니다. 어쨌든, 올 시즌 팀 득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그가 가세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경기가 더 걱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그의 복귀를 바라는 팬들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실제로 이 경기 직전까지 손흥민 선수는 중요한 경기마다 골을 터뜨렸습니다. 피튀기는 경기로 잘 알려진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무기력한 토트넘 선수들과는 달리 ‘뭐라도 해보려는 유일한 선수’라는 평가와 함께 시즌 3호골을 기록했고, 9월을 코 앞에 두고 치른 왓포드와의 경기에서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200경기 출전을 달성함과 동시에 프리킥 결승골로 2호골을 기록했습니다. 프리킥 능력이 상당히 출중함에도 이제껏 손흥민 선수의 골은 대부분 치열한 공방 중에 터졌습니다만 이 날은 프리킥으로도 골을 기록했는데요. 시즌 1호골은 개막전에 터뜨렸습니다. 대단한 골이었죠. 개막전 상대는 다름아닌 지난 시즌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였습니다. 이 날 개막전에는 해리 케인 선수가 이적설에 휩싸인 상태로 모든 기대를 손흥민 선수가 짊어진 상태로 출전했는데 개막전인만큼 양팀에서 엄청난 파상공세가 이어졌지만 전반까지 양팀의 유효슈팅은 제로였습니다. 승부의 균형을 무너뜨린 건 역시 '맨시티 킬러'로 불리는 손흥민이었죠. 후반 10분 베르바인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약속의 장소'로 불리는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상대선수를 따돌리고 왼발로 골을 성공시킵니다. 골키퍼가 손댈 수도 없는 구석으로 꽂아넣었고 그의 골은 결승골로 기록됐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경기마다 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이지만 이 기간 중 대단한 기록을 또 하나 경신했습니다. EPL 입성 4년만에 '40골 40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쓴 것이죠. EPL에서도 56명의 선수밖에 가지지 못한 타이틀로 공격수로서의 득점력과 팀에 얼마만큼은 헌신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죠. 10월 3일 애스터빌라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도움 1개를 기록하며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후 이날부로 73골-40도움을 기록했는데요. 웨인루니, 램파드, 제라드, 베컴, 긱스, 드록바, 파브레가스 등 전설적인 선수들만 기록했던 '40-40 클럽'에 당당히 그의 이름도 올려뒀습니다. 1992년 출범해 올해로 29년째를 맞이한 EPL에서 ‘40-40 클럽’을 밟은 선수는 손흥민 포함 총 56명의 선수 뿐이며 현역은 15명입니다. EPL에서 40골 이상 기록한 선수는 167명이나 되지만 골과 도움을 각각 40개 이상 기록한 선수는 그 중 1/3밖에 되지 않습니다. 해결사 능력과 도우미 능력을 겸비한다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뜻입니다. 골대 앞에 선 선수는 누구나 자신의 이름을 날릴 수 있는 골을 기록하고 싶어 욕심을 부리는 것이 더 일반적이니까요. 일례로 현재 김민재 선수가 뛰는 페네르바체의 '메수트 외질' 선수는 아스널 시절 54개의 도움을 기록했으나 득점수는 고작 33골에 불과합니다. 영국 대표팀의 에이스이자 손흥민의 동료선수인 '해리 케인' 역시 166골을 기록했지만 아직 40도움은 돌파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만큼 손흥민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가 증명되는 것이죠.





Popular Tags

#Best Goals  #Kobe Bryant  #Football Defensive Skills  #Paul George  #Football Skills  #Thomas Muller  #Tristan Thompson  #Mesut Ozil  #Goalkeeper Saves  #Michael Jordan  

Popular Users

#BMcCarthy32  #themichaelowen  #alexmorgan13  #CNN  #ochocinco  #realDonaldTrump  #J_No24  #strombone1  #itsBayleyWWE  #HEELZiggler  #ladygaga  #BBCBreaking  #MichelleDBead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