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세리머니하다 역전패…한국 롤러 남자 3,000m '0.01초 차' 아쉬운 은메달 (feat.선수들 단독 인터뷰) (현장영상) / SBS
'만세' 세리머니하다 역전패…한국 롤러 남자 3,000m '0.01초 차' 아쉬운 은메달 (feat.선수들 단독 인터뷰) (현장영상) / SBS

한국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남자 대표팀이 3,000m 계주에서 '세리머니'하다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최인호, 최광호, 정철원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오늘(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마지막 바퀴까지 선두를 달리다 결승선 바로 앞에서 타이완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마지막 주자 정철원이 승리를 예감하고 결승선 앞에서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세리머니를 한 사이 타이완 선수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왼발을 쭉 내밀며 정철원보다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겁니다. 한국의 기록은 4분5초702로 1위 타이완 4분5초692와 불과 0.01초 차이였습니다. 경기가 끝난 직후 우승으로 착각하고 태극기 세리머니에 나섰던 한국 선수들은 뒤늦게 공식 기록을 확인한 뒤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기자들의 취재 요청에 응하지 않은 채 울먹이며 경기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이어진 시상식이 끝난 뒤 정철원은 "제 실수가 너무 크다. 제가 방심하고 끝까지 타지 않는 실수를 했다"며 팀원과 응원해준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 권종오 / 영상취재 : 장운석 / 구성 : 정성진 / 영상편집 : 장현기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367904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i/?id=10000057072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SBS뉴스 #뉴스영상 #제19회항저우아시안게임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북한 선수들이 구석에 주저앉아 머리 싸매고 괴로워한 이유…카메라에 잡힌 북한의 아시안게임 '이모저모' (현장영상) / SBS
북한 선수들이 구석에 주저앉아 머리 싸매고 괴로워한 이유…카메라에 잡힌 북한의 아시안게임 '이모저모' (현장영상) / SBS

북한이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5년 만에 종합 국제대회에 복귀했습니다. 어제(24일)는 유도 남자 66kg급 16강전과 여자 복싱 54㎏급 16강전에서 이번 대회 처음으로 남북 대결도 성사됐습니다. 북한 선수들은 여자 탁구 단체전 8강전에서 태국에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패배한 선수들은 경기장 밖에서 주저앉아 한동안 머리를 감싸 쥐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북한 선수들은 한국 언론과의 접촉을 극도로 꺼리는 모습입니다. 한편 남자 축구 경기에선 북한 응원단도 포착됐습니다. 5년 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절도 있는 동작으로 단체 응원을 펼치던 모습에 비해 비교적 자유로운 응원을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취재 : 장운석·공진구·김승태 / 취재 : 권종오 / 구성 : 진상명 / 편집 : 김남우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360525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i/?id=10000057072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아시안게임북한 #북한아시안게임 #항저우아시안게임 #아시안게임하이라이트 #북한 #SBS뉴스 #SBS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한국 응원에 누구보다 진심인 아르헨티나? 경기 내내 프랑스에 야유 쏟아진 이유 (현장영상) / SBS
한국 응원에 누구보다 진심인 아르헨티나? 경기 내내 프랑스에 야유 쏟아진 이유 (현장영상) / SBS

2023 FIFA U-20 월드컵 첫 경기에서 프랑스를 향해 경기 내내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야유를 보낸 건 바로 아르헨티나 축구 팬들이었습니다. 이번 대회가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덕분에 경기장엔 붉은 악마와 프랑스 팬들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현지인들도 자리를 메웠습니다. 아르헨티나 팬들은 프랑스가 공격을 하거나 교체를 할 때, 선수들이 화면에 잡힐 때 모두 거센 야유를 보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가 공격하거나 득점을 터뜨렸을 땐 누구보다 열띤 응원을 보냈습니다. 심지어 경기 종료 후 우리나라 선수들이 경기장을 떠날 때도 끝까지 환호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추측할 수 있습니다.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두 팀은 경기 안팎으로 거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개막 전엔 프랑스의 에이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남미 축구는 유럽만큼 발전하지 못했다"며 도발성 발언을 했고, 아르헨티나의 우승이 결정된 뒤엔 골키퍼 마르티네스가 프랑스 팬들을 도발하는 세리머니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부터 묘한 앙금이 생긴 듯한 두 나라. 더구나 최근 프랑스 리그 PSG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슈퍼 스타 리오넬 메시가 현지 팬들에게 '미운털'이 박혀, 경기 내내 야유를 받고 있는 상황도 영향이 있을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대한민국 응원에 진심인 아르헨티나 팬들의 모습,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이혜림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202365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프랑스전 #아르헨티나야유 #한국프랑스야유 #SBS뉴스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축구대표 손준호 "중국 공안에 구금…조사 중" / SBS / 1분핫뉴스
축구대표 손준호 "중국 공안에 구금…조사 중" / SBS / 1분핫뉴스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준호가 중국 공안당국에 구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중국 랴오닝성 공안당국이 손준호 선수를 구금 상태에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사관 측은 손 선수에 대해 필요한 영사 조력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손 선수가 소속된 산둥 타이산 선수들은 하오웨이 감독의 승부조작 혐의 등과 관련해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손 선수가 피의자 신분인지 등 구체적인 혐의사실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같은 팀 소속 교포 선수 진징다오가 중국 사법당국에 체포됐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한 손준호 선수는 2021년 중국 산둥 타이산에 영입됐습니다. ( 취재 : 전형우 / 편집 : 조무환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192265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SBS뉴스 #뉴스영상 #손준호 #구금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손흥민의 친구들'이 왔다…토트넘, 프리시즌 투어 위해 입국(현장영상) / SBS
'손흥민의 친구들'이 왔다…토트넘, 프리시즌 투어 위해 입국(현장영상) / SBS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30)의 소속팀 토트넘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2022-2023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선수단이 오늘(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팬들의 큰 환영 속에 입국한 토트넘 선수단은 이번 방한 기간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진행될 두 차례 친선 경기에 나섭니다.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맞붙고, 16일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와 만날 예정입니다. 토트넘은 이번 한국 투어를 위해 손흥민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간판스타 해리 케인을 필두로 28명의 정예 멤버를 꾸렸습니다. 공격진에서 함께 활약한 데얀 쿨루세브스키, 루카스 모라,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올리버 스킵, 수비수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 주전 골키퍼이자 주장인 위고 로리스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된 공격수 히샤를리송과 미드필더 이반 페리시치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id=N1006817442 [뉴스영상]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SBS뉴스 #뉴스영상 #토트넘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조문객 발길 이어지는 故 유상철 빈소…생전 그가 전한 메시지 (현장영상) / SBS
조문객 발길 이어지는 故 유상철 빈소…생전 그가 전한 메시지 (현장영상) / SBS

췌장암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영면에 들었습니다. 향년 50세. 7일 오후 유 전 감독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밤늦은 시간까지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1994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유 전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활약했습니다. 2006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후 2019년에는 프로축구 인천의 지휘봉을 잡았지만 같은 해 말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듬해 1월 유 전 감독은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감독직을 사퇴하며 "꼭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긴 채 끝내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id=N1006347438 [뉴스영상]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유상철 #기적의사나이 #SBS뉴스 #뉴스영상 #감독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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