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예언 그대로 실현된 스카이스포츠 분석, 영국축구 전설도 손흥민 득점왕이 더 기쁘다는 이유 by @시사멘터리 - Post Details

7년전 예언 그대로 실현된 스카이스포츠 분석, 영국축구 전설도 손흥민 득점왕이 더 기쁘다는 이유

누누 감독이 왔는데, 덜컥 재계약을 해 버린 손흥민 콘테 감독이 오자 폼을 계속 끌어올린 끝에 극적으로 역전 챔스 진출에 성공하고 손은 득점 왕까지 차지했으니, 케인과 선수들도 드라마같이 느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동료 선수들과의 깊은 신뢰는 클로셉스키가 이렇게 골키퍼까지 제쳐진 완전무결한 상태이니 당연히 자신이 슛을 해야 되지만 손흥민에게 패스를 해야 되나 하는 생각에 발이 꼬여 버린 모습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클로셉스키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직접 슈팅할 수 있었는데 손흥민을 발견했다. 내가 슛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너무 손에게 주려는 게 느껴져서 고맙고 안쓰럽기까지 했던 쎕쎕이,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모우라는 브라질리언 원터치로 첫 번째 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항상 코너킥을 차서 그만큼 찬스가 없는 손흥민을 대신해서 자신이 키커가 되어서 두 번째 골의 기점이 되었고,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목말을 타고, 목말을 태우는 것에서 얼마나 이 팀이 원팀인가, 손흥민이 신뢰를 받고 있는가가 전해져 왔습니다. ※ 본 채널은 연합뉴스와 콘텐츠 이용계약을 맺었으며, 연합뉴스는 본 채널의 편집방향과 무관합니다. 시사멘터리 , 트래블튜브, 클립튜브, 꺼리튜브, 진포터, 뉴스펙트럼 마이크: RODE-NT USB 카메라:Samsung Galaxy z flip 영상편집: Adobe premiere pro, after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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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천재 한국 귀화시켜달라! 손흥민과 월드컵서 일내겠다! 가족들과 한국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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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네이마르 급은 아니지만 대구FC의 세징야 선수는 K리그 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됩니다. 세징야는 한국으로의 귀화를 원하고 있는데요, 귀화한다면 손흥민과 호읍이 잘 맞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습니다. 세징야 선수는 외국인임에도 본인을 대구 사나이라고 불러 달라 할 정도로 팀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이 매우 강한데요, 그런면에서 토트넘의 손흥민과 유사한 부분도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 본 채널은 연합뉴스와 콘텐츠 이용계약을 맺었으며, 연합뉴스는 본 채널의 편집방향과 무관합니다. 시사멘터리 마이크: RODE-NT USB 카메라:Samsung Galaxy z flip 영상편집: Adobe premiere pro, after effect.



일본이 브라질전 더 잘했다며 한국 조롱하던 중에  한국때문에 날벼락 맞은 일본인들,  한국에 감사한 네이마르 일본 언급도 없이 끝이다!
일본이 브라질전 더 잘했다며 한국 조롱하던 중에 한국때문에 날벼락 맞은 일본인들, 한국에 감사한 네이마르 일본 언급도 없이 끝이다!

손흥민 프리킥에 콘테 감독도 고민해야 하고, 일본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에 1:0으로 패하자 한국 축구 대표팀보다 잘 했다며 자화자찬하다가, 정작 월드컵에서 그렇게 비기기 텐백으로는 안된다는 비판이 크게 나오고 있습니다. 스페인, 독일과 한 조인데, 비기기 작전으로는 16강에 절대 갈 수 없는데, 브라질이라고 아주 수비적으로 한 것이죠. 한편 브라질 치치감독은 네이마르에 너무 폭력적이었다고 분노했는데, 인스타로 한국에는 감사하다며 작별인사를 했던 네이마르가 이번에는 일본에는 아무 언급없이 시즌 끝이라는 게시물만 올리고 떠났습니다. ※ 본 채널은 연합뉴스와 콘텐츠 이용계약을 맺었으며, 연합뉴스는 본 채널의 편집방향과 무관합니다. 시사멘터리 마이크: RODE-NT USB 카메라:Samsung Galaxy z flip 영상편집: Adobe premiere pro, after effect.



한국에서는 최고의 팬 서비스 보인 브라질대표, 일본에서는 완전히 다른 무표정, 노관심에 당황한 일본, 네이마르 출장도 의심스러운 상황.
한국에서는 최고의 팬 서비스 보인 브라질대표, 일본에서는 완전히 다른 무표정, 노관심에 당황한 일본, 네이마르 출장도 의심스러운 상황.

한국에서는 최고 팬서비스 보인 브라질팀, 일본에서는 완전히 다른 무표정, 노관심에 당황한 일본, 네이마르 출장도 의심스러운 상황이라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에버랜드, 남산타워까지 갔었던 것에 비해 일본에서는 숙소에서도 나오지 못 할 것이라는데요... 리버풀의 미나미노와 일본 선수들은 브라질을 이기겠다는 결의가 가득합니다. ※ 본 채널은 연합뉴스와 콘텐츠 이용계약을 맺었으며, 연합뉴스는 본 채널의 편집방향과 무관합니다. 시사멘터리 마이크: RODE-NT USB 카메라:Samsung Galaxy z flip 영상편집: Adobe premiere pro, after effect.



현지골영상] 손흥민이 EPL역사적인 골 만든 자세보고 "최고이면서 정말 기이하다"라는 영국해설진들, 이에 오열하는 토트넘 팬들.
현지골영상] 손흥민이 EPL역사적인 골 만든 자세보고 "최고이면서 정말 기이하다"라는 영국해설진들, 이에 오열하는 토트넘 팬들.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시즌 27라운드 리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4 대 0으로 대승했습니다. 둘은 케인 19골 18도움 - 손흥민 18골 19도움으로 정말 환상적인 밸런스까지 보여주고 있다며 감탄했습니다. 어시스트 숫자를 기준으로 한 표인데요, 손흥민이 19어시, 케인이 18어시. 램파드가 24개의 어시를 드록바에게 해줬고, 다비드 실바도 21개의 어시를 해줄 동안 아게로는 단지 8개의 어시를 했을 뿐입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연속 1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11년 연속 웨인 루니(2004~2005), 10시즌 연속 프랭크 램파드 (2003~2013) 9시즌 아게로 (2011~2020), 8시즌 티에리 앙리 (1999~2007), 사디오 마네(2014~) 7시즌 하셀 바잉크(1997~2005), 해리 케인 (2014~2021), 마이클 오언 ( 1997~2004) 6시즌 이안 라이트(1992~1998), 로비 킨 ( 2002~2008), 로메로 루카쿠(2013~2019), 제이미 바디 (2015~2021) 그리고 손흥민이(2016~ )이 6시즌 연속 10골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 ※ 본 채널은 연합뉴스와 콘텐츠 이용계약을 맺었으며, 연합뉴스는 본 채널의 편집방향과 무관합니다. 본 채널은 게티이미지코리아와 정식 컨텐츠 사용 계약을 맺었습니다. 시사멘터리 마이크: RODE-NT USB 카메라:Samsung Galaxy z flip 영상편집: Adobe premiere pro, after effect.



헝가리에서 중국인이냐며 욕먹다가 한국여권 보여주자 감사하다 극찬사례! 헝가리판 박항서?
헝가리에서 중국인이냐며 욕먹다가 한국여권 보여주자 감사하다 극찬사례! 헝가리판 박항서?

가장 큰 피해국인 한국과 헝가리는 즉시 공동전선을 구축하고 중국의 불공정 판정에 강력 대처하기로 힘을 모았습니다. 한국은 CAS(스포츠중재재판소) 제소, 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 면담, ISU 이의 제기 등 초강수를 꺼내들었고, 헝가리 빙상연맹과 올림픽위원회도 IOC에 해당 경기 주심에 대한 윤리 조사를 요구한 것입니다. 한국인 코치진이 헝가리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는 점 때문인지 왠지 이름이 중국스러운 리우 샤오린, 리우 샤오앙 형제에 대한 관심도 많은 편인데요. 1000미터를 1등으로 들어오고도 실격된 형이 리우 샤오린이고, 500미터에서 금메달을 딴 동생이 리우 샤오앙인데, 매우 닮은 외모로 헛갈리기 쉬워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구분법까지 나왔습니다. 네티즌들은 전재수 감독에게 "비록 타국에서 일하고 있지만 조국 선수를 위하는 애틋함이 느껴진다", "헝가리 금메달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마치 태권도나 양궁처럼 쇼트트랙도 이제 지도자들이 세계로 진출하여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은데요, 건전하고 공정한 경쟁만 한다면 한국인 지도자들의 위상도 높아지고 나쁠 것 없는 현상이라는 의견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중국 쇼트트랙의 지도자들도 바로 한국 출신이어서 비교가 많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중국의 김선태 감독은 전력 노출을 막기 위해서라며 이번 대회를 앞두고 한국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모두 거부하기도 해서 눈길을 끌었었는데, ​문제의 편파판정 이후 중국이 금메달을 가져가 버리자 선수들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면서도 이후 한국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또다시 거절했습니다. 한편 러시아로 귀화한 이후 이번에는 중국팀 코치를 맡고 있는 빅토르 안은 인스타그램에 “나도 안타까운 마음이다, 악플이나 비난은 자제해 달라"라는 글을 올리며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러워 인터뷰를 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는데, 과거 후배인 박장혁을 찾아가서는 어깨와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을 하는 장면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황대현 선수에게 ​중국의 텃세를 극복할 방법을 기자가 묻자 “비밀이다. 여기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말할 수 없다”라며 웃었다는데, 중국의 김선태 감독과 빅토르 안을 의식한 듯한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이상화가 고다이라 선수와 함께 흘린 눈물과 황대현이 자신의 추월 때문에 넘어진 캐나다의 뒤부아 선수에게 한 깔끔한 사과와 더불어 이번 대회에서 스포츠맨십을 떠올리는 명장면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은 헝가리,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등 4개국 협의체인 '비세그라드(Visegrad) 그룹(V4)'과 전기차, 배터리, 신산업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한 바 있는데, ​ SK이노베이션도 11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제3공장 설립 계획을 밝혔고 헝가리를 비롯한 ‘비세그라드 그룹’ 기업인들도 그린, 디지털, 바이오 등의 협력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한국은 신비한 나라다. 50년 전만 해도 최빈국에 해당하는 나라였지만 이제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라며 "한국으로부터 큰 감명을 받았고, 어떻게 한국을 배울 것인가 고민하고 있다"며 "한국의 협력과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올림픽에서 패악질을 하더라도 메달만 뺏으면 자신들의 위치가 올라갈 것이라고 착각하는 듯하지만, 한국과 헝가리 같은 나라들은 이런 중국의 행패에 함께 맞서며 아이러니하게도 관계가 더욱 좋아지는 분위기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하는 다른 황당한 짓들도 사필귀정을 맞을 것입니다. ※ 본 채널은 연합뉴스와 콘텐츠 이용계약을 맺었으며, 연합뉴스는 본 채널의 편집방향과 무관합니다. 본 채널은 게티이미지코리아와 정식 컨텐츠 사용 계약을 맺었습니다. 시사멘터리 마이크: RODE-NT USB 카메라:Samsung Galaxy z flip 영상편집: Adobe premiere pro, after ef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