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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예언 그대로 실현된 스카이스포츠 분석, 영국축구 전설도 손흥민 득점왕이 더 기쁘다는 이유

누누 감독이 왔는데, 덜컥 재계약을 해 버린 손흥민 콘테 감독이 오자 폼을 계속 끌어올린 끝에 극적으로 역전 챔스 진출에 성공하고 손은 득점 왕까지 차지했으니, 케인과 선수들도 드라마같이 느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동료 선수들과의 깊은 신뢰는 클로셉스키가 이렇게 골키퍼까지 제쳐진 완전무결한 상태이니 당연히 자신이 슛을 해야 되지만 손흥민에게 패스를 해야 되나 하는 생각에 발이 꼬여 버린 모습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클로셉스키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직접 슈팅할 수 있었는데 손흥민을 발견했다. 내가 슛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너무 손에게 주려는 게 느껴져서 고맙고 안쓰럽기까지 했던 쎕쎕이,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모우라는 브라질리언 원터치로 첫 번째 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항상 코너킥을 차서 그만큼 찬스가 없는 손흥민을 대신해서 자신이 키커가 되어서 두 번째 골의 기점이 되었고,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목말을 타고, 목말을 태우는 것에서 얼마나 이 팀이 원팀인가, 손흥민이 신뢰를 받고 있는가가 전해져 왔습니다. ※ 본 채널은 연합뉴스와 콘텐츠 이용계약을 맺었으며, 연합뉴스는 본 채널의 편집방향과 무관합니다. 시사멘터리 , 트래블튜브, 클립튜브, 꺼리튜브, 진포터, 뉴스펙트럼 마이크: RODE-NT USB 카메라:Samsung Galaxy z flip 영상편집: Adobe premiere pro, after ef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