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이란원정은 늘 힘들었고, 2011년 아시안컵 8강전 승리 이후 사실상 10년간은 아예 이겨보지도 못한 이란의 전력은 현재 역대 최고라 평가받기에 이번 이란 원정은 솔직히 승리를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후반 3분 이란 수비수들의 라인을 파괴하고 들어간 손흥민은 2009년 박지성에 이어 세번째로 원정팀의 무덤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골을 넣은 한국선수가 되며 왜 자신이 월드클래스이며, 토트넘의 에이스인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오른쪽 중앙수비수로 출전한 김민재는 아즈믄, 타레미, 그리고 자한바크시로 이어지는 이란 공격의 창을 마치 거대한 벽을 치듯 단단한 철옹성을 구축하며 승점 1점 획득에 중요한 역할을 해냈습니다 반면에 베트남과의 멸망전에서 3:2로 이기며 월드컵 진출의 희망이 남아있다고 들뜨던 중국은 사우디마저 잡는다면 월드컵 본선행 직행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경기 전부터 대대적으로 떠들어댔지만 전반 15분 부터 골을 얻어 맞으며 결국 2:3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아시아 최종예선 4차전 소식을 전하는 중국 언론의 보도는 슬프다 못해 측은하기 까지 합니다 중국 언론의 보도 내용과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을 함께 보겠습니다 #2022년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최종예선 #한국무패행진 중국어로[路] SNS 계정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YoutubeCreatorFriends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hinese_way * SNS 팔로우하고 중국어로 채널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