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텍사스 마음 훔치다! 이래도 선발 아니라고?ㅣ이영미의 MLB 라이브 EP.51(양현종 4이닝 무실점 호투)
‘양현종’ 텍사스 마음 훔치다! 이래도 선발 아니라고?ㅣ이영미의 MLB 라이브 EP.51(양현종 4이닝 무실점 호투)

5월 1일 텍사스 홈구장인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는 흥미로운 장면이 펼쳐집니다 지난 27일 LA 에인절스전을 통해 빅리그 데뷔전을 가졌던 양현종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선 아리하라 고헤이 선수가 난타를 당하자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겁니다 이날 아리하라 선수는 2⅔이닝 4피안타 4피홈런 2볼넷 1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리하라가 조기 강판되면서 일찌감치 불펜에서 몸을 풀고 있던 양현종 선수가 마운드를 향해 뛰어오는 모습은 가슴이 벅차오르게 합니다 지난 번 LA 에인절스전에서도 선발 조던 라일스가 일찍 무너지면서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호투를 펼쳤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양현종 선수는 이날 4⅓이닝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투구수는 51개였고 평균자책점은 4.15에서 2.08로 하락했으며 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91.9마일(147.9km)이었고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도 위력적이었습니다 경기 후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양현종 선수의 투구에 대해 인상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보스턴 강타선을 상대로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유일한 피안타가 JD 마르티네즈한테 허용한 타구였을 뿐 대부분이 빗맞은 타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미국 기자가 양현종 선수의 선발 투수 전환 의향을 물었는데 우드워드 감독은 보직 논의가 절대 이른 게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양현종 선수는 던지는 법을 아는 투수이고, 리그에서 가장 강한 라인업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했는데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송재우 해설위원은 이날 양현종의 투구를 통해 ‘베테랑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양현종 선수의 보스턴전 내용을 ‘이영미의 MLB 라이브’에서 소개합니다. ▶ 제보 합방 광고 문의 ssumstime@gmail.com #양현종​​ #텍사스​​ #양현종선발​#양현종출전​​ #양현종등판​​ #양현종시합​​ #텍사스레인저스​​ #MLB순위​​ #양현종경기​​ #KIA타이거스​​ #양현종대투수​​ #류현진​​ #김광현​​​​​​ #메이저리그​​ #텍사스레인저스양현종​​ #texasrangers​​ #texasrangers양현종​​ #양현종불펜​ #양현종직캠 #양현종대투수 #양현종하이라이트#보스턴 #보스턴레드삭스 #Hyeonjong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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