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와 함께 코트를 누비던 국가대표 농구선수. 서울역을 떠돌던 204cm의 노숙자 추한찬 님은 대한민국의 농구 영웅이었습니다. 힘들어진 형편 때문에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오른 손을 아예 못 쓰게 되면서 선수 생활도 이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후 서울역에서 노숙자들과 함께 생활하며 지냈다고 하는데요, 최근 고시원에 터를 잡은 추한찬 님을 직접 찾아뵙고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