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19일 열린 조별리그 쿠웨이트와 E조 1차전에서 9-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3분 만에 선취골을 넣은 대표팀은 쉴새없는 연속 골로 '최약체 공격진'이라는 우려를 씻어냈습니다. 대표팀은 하루 휴식 뒤 오는 21일 태국과 2차전을 치릅니다. #항저우 #황선홍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정우영 #해트트릭 #이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