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본선에 처음 출전한 FIFA랭킹 106위로 A조 최약체로 평가받는 타지키스탄과 지난 13일 1차전에서 맞붙은 중국! 하지만 타지키스탄과 졸전을 펼치며 0-0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친 중국대표팀, 그렇기에 중국은 사생결단을 외치며 2차전 레바논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한편 1차전에서 A조 최강으로 꼽히는 개최국 카타르에게 0-3으로 완패한 레바논 역시 첫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 17일 중국과 레바논은 서로를 승점 3점의 희생양으로 삼을 동기는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말도 안되는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작년 중국 슈퍼리그 30경기에서 18골을 터뜨리며 득점 랭킹 2위에 오른 우레이, 하지만 이날 우레이는 골문 앞 2m에서도 골을 성공시키지 못하며 14억 대륙 인민들을 뇌절하게 만들며 이날 경기에서 빅찬스를 두번이나 놓치며 또 다시 교체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한국 고형진 심판에게 분풀이를 시전했는데요. 하지만 이에 대해 전 중국국대이자 해설위원인 쑨지하이가 고형진 주심과 한국 심판진을 옹호하자 격분하던 이들이 아닥하기도 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중국-레바논 전 이후 열린 경기에서 카타르는 타지키스탄을 1-0으로 제압하며 일찌감치 A조에서 1위를 차지하며 16강을 확정했습니다. 이제 중국매체들은 경우의 수를 따지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과연중국이 카타르와 비길 수나 있을까요? #아시안컵 #중국무승행진 #우레이소녀슛 채널에 가입하여 중국어로 채널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xV6HwAqpzkAN1J2s9LolgQ/join 중국어로[路] SNS 계정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YoutubeCreatorFriends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hinese_way * SNS 팔로우하고 중국어로 채널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