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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살려야 한다" 이의리 ERA 9.00인데 또 선발

"우리가 (2군에) 내리는 것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이)의리가 잘 던지게 만든 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12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좌완 이의리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기로 결정한 배경을 밝혔다. 이의리는 10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4안타 3볼넷 4탈삼진 4실점에 그쳤다. 지난 5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 1⅔이닝 2안타 5볼넷 1사구 3삼진 5실점으로 부진하자 이 감독은 롯데전까지 보고 변화를 고민하겠다고 했는데, 일단 엔트리 조정 없이 그대로 뒀다. 이의리의 올 시즌 성적은 8경기, 1승4패, 28이닝, 평균자책점 9.00이다. 이의리의 좋은 구위를 어떻게 잘 살릴 수 있을지 이 감독과 이동걸 투수코치는 시즌 내내 이의리만큼이나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다. 이의리는 오는 1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 스포츠조선 광고/협업 문의 👉 02-3219-8253|zilv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