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출신 김병현의 재력 수준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전 야구 선수 김병현, 홍성흔, 유희관이 츨현했습니다. 이들에게 이상민은 "은퇴한 야구인들의 새로운 서열을 따져보자, 재력1위가 누구냐”라며 물어봤는데요. 홍성흔과 유희관은 망설임 없이 재력왕으로 김병현을 꼽았습니다. 김병현은 "이런 말 좀 그렇지만 잘 벌었을 때는 말도 안되게 받았다. 2주 급여가 40만불(한화 약 6억 원)이었다”고 설명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이상민이 "많이 벌었는데 많이 탕진했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김병현은 "솔직히 사업해서 날린 건 별로 없고 지인들한테 많이 빌려줬다. 어렸을 때 갑자기 많은 돈이 생겼고 그때는 너무 자신만만했다”고 답했습니다. 또 김병현은 메이저리거로서 연금이 나온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메이저리그 연금이 있다. 45세부터 죽을 때까지 평생 나온다. 달러로 나오는데 1년에 2억 4000만 원 정도 된다"라고 말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mlb #뉴스 #이포커스 바른 언론, 뉴미디어의 중심 이포커스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제보·문의🔽 이메일 : kwakd@e-focus.co.kr 홈페이지 : https://www.e-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