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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팬도 외면한 6개월 합숙의 결과…월드컵 사상 첫 개최국 첫 경기 패배한 카타르 / 스포츠머그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가 카타르를 완파하고 월드컵 개최국의 개막전 무패 전통을 무참하게 깨버렸습니다. 에콰도르는 21일(한국시간)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으로 열린 조별리그 A조 카타르와 1차전에서 전반전 멀티골을 뽑아낸 에네르 발렌시아의 맹활약을 앞세워 2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카타르는 2002년 히딩크호의 사례를 참조해 6개월 장기 합숙을 하며 열을 올렸는데, 홈 팬들 앞에서 치른 월드컵 본선 데뷔전에서 뼈아픈 패배를 맛봤습니다. 이로써 1930년에 제1회 대회를 치른 월드컵 92년 역사에서 개최국이 첫 경기에서 진 사례가 처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카타르 홈 관중들은 경기가 다 끝나기도 전 일찌감치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개최국 체면 구긴 카타르의 경기력,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스포츠는 뭐다? ▶ 스포츠머그 SPORTSMUG #스포츠머그 #카타르월드컵 #에콰도르 #개막전 ▶스포츠머그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sportsMugTube ▶Homepage : https://videomug.co.kr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videomug ▶Twitter : https://twitter.com/videomug_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