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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뛰게 돼 흥분됩니다’ 여자 프로배구 드래프트 지명된 새 외국인 선수들의 한국행 소감

어제 여자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진행됐는데요 이 자리에서 올해 한국에서 뛸 7명의 외국인 선수가 확정이 됐습니다 먼저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미국의 레베카 라셈을 선택했는데요 외할머니가 한국인이라는 소식에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올해 23세의 레베카 라셈은 191cm의 라이트 공격수로 지명이 확정되자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알리고 팬들과 지인들의 축하인사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국행에 대한 소감도 함께 전했습니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진 현대건설 배구단은 미국 출신의 야스민 베다르트를 선택했습니다 196cm 라이트 공격수인 야스민 베다르트는 그리스 리그에서 활약했는데요 주변의 축하인사에 ‘고맙다’며 감사를 전한 야스민 베다르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습니다 메레타 러츠 선수가 빠진 GS칼텍스의 새 외국인 선수는 카메룬 국가대표 출신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바소코 선수는 지명 직후 한국행 확정에 대한 소감과 각오를 전했습니다 2015~2016 시즌 GS칼텍스에서 뛴 바 있는 미국의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 선수는 이번에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지명이 됐는데요 6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오게 된 캐서린 벨 선수는 ‘가을 준비 다 됐어요! 21/22 시즌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일한 재계약 선수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의 켈시 페인 선수도 자신의 SNS에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다음 시즌에 봐요’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헝가리 국가대표 출신으로 루마니아와 헝가리 리그에서 뛰었던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의 새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는 ‘1순위 지명을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너무 기쁘고 신난다’고 소감을 전했고 KGC인삼공사의 새 외국인 선수 보스니아 출신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 선수도 자신의 SNS에 한국행 소식을 알리며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영상은 채널의 비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출처 KOVO SNS 레베카 라셈 SNS 야스민 베다르트 SNS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SNS GS 칼텍스 SNS 캐서린 벨 SNS 켈시 페인 SNS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 SNS 옐레나 므라제노비치 SNS #여자배구 #드래프트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