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하기 : https://bit.ly/39beO6A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흥민#베일#토트넘#뉴캐슬#토트넘뉴캐슬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한 경기 4골이라는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같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팀의 감독인 무리뉴도 손흥민의 4골 어시를 모두 도운 케인도 아닌 가레스 베일이라고 합니다. 한때 토트넘을 대표하는 스타이자 13-14시즌 당시 약 1308억 원이라는 어마 무시한 이적료를 기록하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베일이 토트넘으로 다시 복귀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적수가 없던 당시와는 달리 이제 베일이 뛰던 자리에는 손흥민이 굳건하게 자리 잡고 있어 과거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기에 과연 무리뉴 감독이 베일을 어떻게 이용할지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선의의 경쟁자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불과 몇 년 전 이라고 한다면 베일이라는 세계적인 선수와 한국 선수가 경쟁자가 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손흥민이 등장하면서 오히려 경쟁이 아닌 베일이 밀리고 있는 상황이 되어 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축구팬들의 여론 역시 베일이 손흥민 보다는 반대편의 모우라나 라멜라와 경쟁하는 것이 토트넘의 살 길이라며 손흥민을 팀 내 에이스로 인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당사자인 베일 역시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집니다. 베일이 직접 무리뉴 감독과의 면담을 요청해 손흥민이 뛰는 왼쪽이 아닌 오른쪽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손흥민과 경쟁하기 보다는 손흥민과 함께 뛰고 싶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영국의 축구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베일은 무리뉴 감독과의 면담에서 “손흥민, 케인과 함께 뛰고 싶다며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 매우 기분이 좋다”고 인터뷰했습니다. 프로 데뷔시즌부터 토트넘에서 가장 화려한 전성기를 맞이했던 때에도 지금의 손흥민의 자리인 왼쪽 공격수였던 베일이 이와 같은 면담을 요청한 건 그만큼 손흥민의 실력을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토트넘의 스타였던 가레스 베일이 손흥민을 위해 포지션 조정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자 해외 네티즌들은 수많은 댓글을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관련된 내용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